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성(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결사단을 위하여 == 아크메이지와 마크와 함께 왕국 북부의 교도소인 '모세스 아일'[* 하지만 위의 건물은 병동이고 지하가 교도소다.]로 향하다 고산병에 걸려 끙끙댔는데 도착하자마자 모세스 아일의 성직자인 프레야에게 강제로 입원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준 약과 환자들의 상태에 의구심을 품고 이를 아크메이지와 마크에게 말한다. 그러다가 병동에서 알게 된 환자인 길다가 치료받으러 가는 것을 보고는 미행하고 마크가 데려오려고 같이 간다. 하지만 마크가 죄수 헤드릭이 길다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들어가려 하는데 안에서 프레야 원장이 비명을 지르고[* 헤드릭이 목에찬 구속구를 풀 수 있는 원장의 열쇠를 빼앗으려고 했다.] 난입해 금지된 마법을 목격한다. 헤드릭은 다급해진 나머지 길다를 인질로 잡은 것도 모자라 길다를 매개로 금지된 마법을 발동시키고 마크와 같이 확산되는 금지된 마법을 피해 방을 빠져 나와 뛴다. 금지된 마법에 의해 소환된 마수 떼[* 겉보기에는 저주나 질병을 옮기는 구름 같아 보이지만 사실 지렁이 크기의 작은 소환수들을 대량으로 소환해서 몸에 심어서 안쪽부터 망가뜨리는 거다.]에 따라잡힐 뻔 하지만 창고까지 도착해서 자신의 장비들을 되찾은 마크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마크는 자기 혼자 헤드릭을 처단하러 가고 검성은 병동으로 가서 아크메이지한테 상황을 설명한 뒤 아크메이지와 같이 헤드릭을 추적하러 나선다. 마크가 헤드릭이 소환한 괴수를 처단한 후 일이 마무리 되려는 찰나 헤드릭으로부터 열쇠를 받으려고 간수로 위장해서 온 흉악범 리의 수상한 움직임을 느끼고 재빨리 아크메이지와 마크를 뒤로 빼내 목숨을 구한다. 그후 마크, 아크메이지의 서포트를 받아 리와 몇 합을 겨룬 후 그의 움직임을 통해 그가 전직 로얄가드였다는 걸 눈치채고 아크메이지한테 거리를 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리가 재빨리 열쇠를 가지고 있는 헤드릭을 지하층으로 밀어 떨어뜨림으로써 지하층의 흉악범들과 마법사들의 손에 열쇠가 넘어가 버리고 결국 대규모 탈옥에 맞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마크와 아크메이지가 밑의 탈옥수들을 막는 동안 혼자서 1:1로 대치하게 되었다. 호기롭게 덤벼들지만 제대로 된 공격 한번을 못먹이고 팔까지 부러지며 '''발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적들중 가장 밀리면서 패배했다. 게다가 리는 일부로 손잡이로 때리는등 봐주는 묘사도 있었다.][* 검성이 주 무장이 아닌 단검으로 [[나이프 파이팅]]을 해서 졌다는 의견도 있는데, 7년 동안 감옥에서 썩어 능력치가 내려갔고 1:1로 대치하기 전에 많은 병사들과 마크, 아크메이지를 상대하는 등 패널티를 잔뜩 안은 것은 오히려 리이며 그럼에도 검성을 압도적으로 제압한 것이다. 게다가 검성이 주 무장인 검을 썼어도 이기지 못했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른 병사가 장검을 넘겨주려 했는데도 굳이 나이프를 요구했는데, 이를 자존심이나 오기 때문이라 보는 댓글도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빠른 스피드와 기량을 지닌 로얄가드를 상대로 섣불리 장검을 썼다간 간격을 빼앗긴 순간 순식간에 끔살당할테니 오히려 단검으로 초근접전을 벌이는 게 더 낫기 때문일 것이다. 어찌 되었든 리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으로 보아 로얄가드보다는 한 수 아래인것은 확실하다.] 배까지 단검에 찔리면서 철저히 패배하지만 그 와중에도 끝까지 싸워서 리의 손목들에 부상을 입혀서 그가 엄지 손가락들을 못 쓰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장검 마다하고 죽어라 나이프 부르짖은 이유가 이걸 노리느라 그랬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리는 아래층의 마법사 죄수들과 합류하지 않고 홀로 탈출하는 길을 택했고, 이로써 검성이는 리가 아크 메이지를 방해 못하게 묶어두는 목적을 확실히 달성했다. 다만 부상당한 헤드릭이 다시 올라와서 힐다한테 모종의 금지된 마법을 걸려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결사단을 위하여 13화 베댓 曰 "샌드백이 터졌습니다 ㅠㅠ"~~ 그 후 과다출혈로 기절하는데 이 때문에 헤드릭의 금지된 마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전에 사용했던 마수 떼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배에 찔린 상처를 통해 수십 마리의 마수 떼가 들어간다.] 다행히 밖으로 나온 더글라스 M.에게 구조되어 지하의 죄수 병동으로 이동한다. 전에 마크에게 받았던 십자가 덕분에 금지된 마법에 크게 다치진 않았고 병동에 있던 마크에게 치료 받았다. 마크에게 치료 받은 후 길다를 데려간 헤드릭과 리를 추적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지만 지하의 죄수들이 소환해서 위로 올라고 있던 갑옷거미와 맞닥뜨리게 된다. 술사가 한 명 죽어버리는 바람에 갑옷 거미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이를 막기 위해 갑옷 거미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게 만들고 이리저리 피해대며 시간을 끈다.~~이 판타지 세계에서 검성이가 사는 법~~ ~~여기서 '사는 법'은 live가 아니라 survive였다 카더라~~ 그 후 지하에서 박쥐 소환수를 타고 올라온 아크메이지와 합류한다. 그리고 박쥐 소환수를 보고 좀더 큰 놈을 부르지라면서 핀잔하자, 아크메이지 曰 '''내가 손수 부른 놈들을 봤으면 넌 벌써 지렸을거다'''(...) 갑옷거미가 아크메이지에 의해 박살나고 대부분의 죄수들이 제압된 후 리를 찾으러 다니지만 갑옷거미 때문에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부숴지는 바람에 몇 시간 막히게 되었다. 길이 치워진 후 리가 환자와 상인들의 마차부 한 명을 죽이고 물품을 챙긴 뒤 달아난 걸 보고 분노, 전직 레인저였던 더글라스 M.에게 형량를 줄여준다는 조건을 걸고 그의 도움을 받아 리를 추적하는 계획을 세운다. 떠나기 전에 더글라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오염된 지역들에 배치되었던 레인져들이 단체로 정신질환을 겪기 시작했고 이를 심상치 않게 여기던 그리벨이 조사에 들어갔었다고 말하며 그리벨이 죽기 전까지 알아냈던 게 무엇인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검성에게 한다. 그 후 마크에게 부러진 팔을 움직일 수 있는 수준까지 치료 받고, 리를 추적해서 따라잡는다. 간수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리와 1대1로 다시 붙고 결국 그의 다리를 부러뜨린 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모세스 아일에 돌아온 뒤, 감옥으로 가는 더글라스에게 그리벨의 죽음을 직접 조사해 보겠다고 말한다. 길다의 몸을 차지한 헤드릭이 끌려가는 걸 보게 되고 아크메이지로부터 몸을 빼앗는 금지된 마법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된다. 금지된 마법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아내를 찾는 건 구실에 불과하고 무의식적으로 금지된 마법에 접하고 싶어서 왕국 관련 의뢰를 받은 게 아닐까하고 불안해하는 아크메이지에게 그는 스스로 금지된 마법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모세스 아일의 마법사 죄수들과는 다르다고 하면서 위로한다.~~가물가물해질 때마다 한 대 때려주겠다는 건 덤~~ ~~아크메이지 : 차라리 성기사를 불러~~ 그 후 준비를 마치고 아크메이지, 마크와 모세스 아일을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